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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~진주 고속도로 개통 … 남해안 수산·관광 부흥 '질주'
고성 제1터널에서 바라본 진주-통영간 고속도로.[한국도로공사 제공] 경남 통영굴수협은 이달 들어 경매를 하루 두차례 (낮 12시, 오후 6시)하고 있다. 굴의 신선도 등을 매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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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sia아시아] '휴양 + 치료' 동남아 의료허브 뜨겁다
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아시아 의료 시장의 허브(중심축)가 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. 선두 주자는 인도.싱가포르.태국 등 3개국. 이들은 높은 의료 수준과 의료 장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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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중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선택]
지난 1O월 28일부터 30일까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, 증국이 지원한 대안친선유리공장을 방문하는 등 북한과 전통적인 우의를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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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돈·꿈·사람… 들끓는 두바이
두바이의 대규모 프로젝트 ◆ 4개의 인공섬 - 야자수 모양 세 곳과 세계지도 모양 한 곳 - 총공사비 200억 달러, 2010년 완공 예정 ◆ 스키 두바이 - 중동권 최초의 실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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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쪽 백두산 연중 개방키로
중국 지린(吉林)성 당국이 백두산의 중국 측 관할 지역인 창바이(長白)산의 서쪽 비탈 루트를 내년부터 1년 내내 개방하기로 했다.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. 창바이산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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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서 2008년 '환경올림픽' 개최
이재용 환경부장관(오른쪽서 네번째)와 김태호 지사(다섯번째)등이 우간다 캄팔라에서 2008년 람사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 준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만세를부르고 있다. [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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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주말여행 인기 상한가
옛 모습을 간직한 란타우 섬 타이오 마을 수상가옥촌. [김상진 기자] 회사원 김모(46.부산시 사하구 괴정동)씨는 지난주 말 2박3일 일정으로 홍콩을 관광했다. 그는 금요일 오전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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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'스포츠 마케팅' 뜨겁다
강진군에서 열린 전국유소년 왕중왕 축구대회인 동원컵대회. [강진군 제공]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.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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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만 미국계 호텔 3곳 연쇄 폭탄테러
요르단 경찰과 시민이 9일 수도 암만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폭탄 테러로 부상한 시민을 부축해 나오고 있다. 이날 암만에서는 몇 분 간격으로 미국계 호텔 세 군데가 폭탄 테러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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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'프라하의 연인'에 푹 빠진 대사님
"요즘'프라하의 연인' 보는 낙으로 삽니다." SBS TV드라마 '프라하의 연인'에 푹 빠진 젊은 여성의 얘기가 아니다. 이 드라마에 누구보다 열광하는 사람은 토마시 스메탄카(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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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3m 마오 동상 짓기로
마오쩌둥(毛澤東)의 고향인 중국 후난(湖南)성 창사(長沙)시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높이 183m의 마오 동상을 건립할 계획이다. 이 동상이 세워지면 세계 최대 기록을 깨게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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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 보따리상' 이 사라진다
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작은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(53.인천시 중구 신포동)씨는 요즘 옛 동료로부터 '예비역'으로 불린다. 이씨는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카페리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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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21개국 정상에 'IT 한국' 보여줄 기회죠
틴틴 여러분. 오는 12∼19일 부산에서 큰 행사가 열리는 것 아시죠. 바로 ‘아시아·태평양 경제협력체(APEC) 2005’ 행사입니다. APEC에 대해서 언론 보도는 많이 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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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폐장 결정 그 후…] 반대단체에 비난 쏟아져
유치 탈락 지역 후유증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(방폐장) 유치에 실패한 지역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. 군산 시민들은 3일 핵대책위 등 반대단체들에 "지역 경제발전을 가로막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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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동·식물 테마공원 만든다
군산에 2000억원 규모의 세계적인 애완 동.식물 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된다. 전북도는 "군산시에 과학산업도시가 조성될 경우 군장국가산업단지 안에 20만평 규모의 생태.환경을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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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특별자치도 2006년 7월 출범
자치경찰과 직선제 교육감, 법률안 제출요청권을 갖는 제주 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 공식 출범한다. 국무총리실 산하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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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8만 평…김포신도시 규모 2배로 확대
김포 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커져 358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. 2012년 입주가 끝나면 모두 15만여 명이 살게 된다. 건설교통부는 13일 김포시 장기동과 양촌면, 운양동 일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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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계천 열흘간 300만 인파
청계천 복원 이후 생태계가 달라지고 있다. 흰뺨검둥오리에 이어 11일 청계천 5가 근처에 어치가 날아들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. 이 새는 텃새로 남산에서 날아온 것으로보인다.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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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지역마다 각종 축제 난립 과감한 통폐합 필요한 때
해마다 가을이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런저런 종류의 축제를 열어 성황을 이룬다. 그러나 이들 축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다니다 보면 결국 비슷한 내용이 태반이라 심드렁해지고 만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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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서 국제드라마 축제 열린다
'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' 김태호(가운데)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UN의 김정훈·베이비 복스의 윤은혜. [경남도 제공] 내년 진주에서 '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'이 열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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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, 관광객 유치 나섰다
울릉도 도동의 울릉호텔 지배인 전도일(39)씨는 "최근 '울릉도가 쑥대밭이 됐다'는 태풍 피해 보도 때문에 관광객들이 잇따라 투숙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"며 답답해 했다. 그는 "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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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헉, 307편 …'월척'을 낚자
사진 위에서부터 영화 ‘히든’ ‘우주를 꿈꾸며’ ‘린다 린다 린다’ ‘파르자니아’.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예매 열기가 뜨겁다. 개막작 '쓰리타임즈'가 예매 시작 13분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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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, 김윤규 부회장 비리 발표
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이 금강산 관광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8억2000만원 규모의 비자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30일 현대그룹이 발표했다. 특히 비자금 가운데 일부는 국민 세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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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"청계천 복원으로 삶의 질 높아질 것"
"한국과 그리스는 닮은 점이 매우 많습니다. 국민성도 비슷하고 문화유산이 많다는 것도 공통점이죠. 앞으로 양국 간에 더욱 폭넓은 인적.물적 교류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"